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과테말라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현대에는 과거 과테말라가 미국의 간섭을 자주 받았기에 갈등이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과테말라는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 과테말라인들의 미국 이주는 19세기부터 시작되면서 미국내 에는 과테말라 출신의 [[히스패닉]]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히스패닉들이 증가하면서 [[스페인어]]가 널리 쓰이면서 과테말라와 미국은 언어, 문화에서 관계가 깊다. 과테말라의 경제가 안 좋다보니 현대에도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과테말라를 포함한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이 있다보니 과테말라인들의 미국 이주를 규제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자 과테말라인들을 포함한 다른 중남미인들의 미국 이주를 규제하려고 하고 있다. 이에 멕시코를 포함한 다른 중남미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발했고 과테말라도 반발했다. 2010년대에 캐러밴이 미국으로 이주하려고 했지만, 미국의 압력을 받은 멕시코에서 다른 중남미인들의 미국 이주를 막으면서 캐러밴의 미국 이주는 잠시 중단되었다. [[2017년]] 및 [[2018년]] 캐러밴 일행이 [[멕시코]]를 거쳐 미국의 [[텍사스]]주 라레도 등으로 들어갈려고 하여 미국의 큰 골칫거리가 되었다. 결국 캐러밴 일행이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쏟아져 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그리고 과테말라 등 캐러밴 출신 국가들의 원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9&aid=0002488387|#]] 캐러밴 문제가 심각해지자 과테말라의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해서 캐러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444414|#]] 미국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와 함께 원조를 중단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10729831|#]] 미국과 과테말라가 이민자 망명과 관련한 이른바 '안전한 제3국' 협정을 체결한 이후 과테말라 내부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990937|#]] [[2019년]]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에 관한 입장을 미국과 일치시키겠다고 밝혔다.[[https://m.jpost.com/israel-news/guatemalas-giammattei-time-to-recognize-jewish-peoples-right-to-israel-610557/amp|#]]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캐러밴에 탄 중앙아메리카인들이 알아서 미국행을 포기(...)하고 멕시코에 눌러 붙으며 이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2021년 4월 13일에 미국은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와 함께 국경협정을 체결했다.[[https://www.voakorea.com/a/world_americas_us-migrants-border-agreements/6057831.html|#]] 2023년 7월 2일, 과테말라 법원이 대선 투표지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판결을 내리자 미국 측이 우려를 나타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04175?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